“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안 하면?” 진짜 큰일 납니다…😨
신고 안 하고 버텨도 되지 않을까? NO! 가산세 폭탄 맞기 딱 좋아요💣
해외주식 투자해서 짭짤하게 수익 낸 분들 많으실 텐데요.
문제는... 그 수익에 대한 '양도세 신고',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세금보다 신고 수수료가 더 비싸던데요?" "그냥 안 하면 안 되나요?"
이런 생각 한 번쯤은 해보셨쥬? 근데 진짜 그냥 넘겼다가는 가산세가 덕지덕지 붙어서
원래 낼 돈보다 훨~씬 많이 내야 할 수도 있어요ㅠㅠ
이번 포스팅에선 👉 해외주식 양도세 신고 꼭 해야 하는 이유부터
직접 신고할 수 있는 방법, 수수료 무료인 증권사까지!
요모조모 찐~하게 알려드릴게요. 복잡한 세금 얘기, 제가 대신 풀어드릴게요 ㅎㅎ
“양도세 10만 원, 대행 수수료가 2.5만 원?” 이게 맞나 싶쥬...
저도 처음에 딱 이랬어요. 작년에 미국 주식 조금 팔아서 10만 원 정도 벌었거든요?
근데 증권사에서 양도세 신고 대행해준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수수료가 25,000원!
헐? 세금의 1/4이 수수료라니… 왠지 손해 보는 기분이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해볼까? 하다가... 음...
홈택스로도 신고 가능은 한데, 웬만하면 피곤함주의!🌀
해외주식 양도세는 매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고해야 해요.
홈택스에서 ‘양도소득세 신고하기’ 들어가면 개인도 할 수 있어요.
근데 여기서부터 멘붕 시작😵
몇 번 사고팔았는지, 각각의 환율은 얼마였는지,
손익계산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세금은 국어가 아니라 수학과 영어랑도 싸워야 하더라구요ㅋㅋ
특히 거래가 여러 건이면 진짜 머리 터질 수 있음다...
안 하면 어떻게 되냐고요? 국세청이 찰떡같이 알아냅니다
“뭐~ 안 걸리겠지~” 이런 마음으로 그냥 넘기면 큰일나요.
국세청은 이미 해외 주식 거래 내역을 다 알고 있음!!
신고 안 하면 나중에 ‘과세 예고 통지서’가 날아오고요,
이때부터 무신고 가산세 20% 붙고,
납부 지연하면 매일 0.022% 이자처럼 붙는 세금(납부불성실가산세)까지 생김ㅠㅠ
결론: 그냥 제때 신고하고 말자…😢
“그래서 무료로 해주는 데 없냐고요?” 있어요!! 꿀팁 드림🍯
요즘 몇몇 증권사는 양도세 신고 대행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해요!
심지어 해당 증권사에서 거래 안 해도 해주는 곳도 있음요👀
보통 3월~4월 사이에 신청 받고, 5월 신고까지 척척 대신 해줍니다.
단, 매년 정책이 살짝씩 바뀌니
미리미리 확인하고 신청하시는 게 제일 안전해요.
저는 작년에 미래O자산에서 무료로 해줬는데 진짜 편했어요ㅋㅋ
신고 안 하면 손해, 하려면 스트레스… 그럼?
양도세 신고는 정말 귀찮고 어렵고… 그래도
안 하면 더 큰 손해라는 게 포인트예요!
직접 할 거면 홈택스에서 거래내역 미리 정리해두시고,
증권사 이용할 거면 3~4월에 미리 신청하기!
특히나 수익이 250만 원 넘었다면
그냥 넘어가면 진짜 뒷감당 힘들 수 있음다!
이 내용, 혹시 헷갈릴까봐 몇 가지 더 알려드릴게요!
양도세 신고는 누구나 해야 하나요?
👉 해외주식 수익이 연간 250만 원 초과한 경우에만 의무입니다!
손해만 봤는데도 신고해야 하나요?
👉 손해만 봤다면 신고는 필수가 아니지만,
손실 이월 공제를 위해선 신고해두는 게 좋아요! 내년 세금 깎아줌👍
증권사 안 쓰고 해외 주식 샀다면?
👉 직접 거래한 내역을 수기로 정리해서 홈택스에 입력해야 해요.
정말 복잡할 수 있으니 이런 경우는 회계사 도움 받는 것도 방법이에요!
꼭 신고하세용, 후회하지 마시고요🔥
세금이라는 게 원래 좀 짜증나쥬ㅠㅠ
근데 진짜 무신고 가산세 한 번 물면
“그때 그냥 2만 5천 원 내고 맡길걸...” 후회하게 된다니까요ㅋㅋ
그래서!
꼭 미리미리 증권사 확인하고, 조건 따져보고,
필요하면 직접 홈택스 도전해보시고요!
이번 5월 31일, 절대 절대!
신고 잊지 마세요아~ 진짜진짜요!! 😤💸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ㅎㅎ
저처럼 수수료 아깝다고 홈택스 들어갔다가
혼자서 정신줄 놓고 헤맸던 분 계신가요?ㅋㅋ
혹시 직접 신고해보신 분들 꿀팁 있으면
댓글로 같이 나눠봐요!!
또 좋은 증권사 정보 있으면 공유도 대환영이쥬~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