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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vs 김문수 vs 이준석 vs 권영국, 120분 대선 TV토론의 진짜 승자는?

tour리스트 2025. 5. 20.

경제·노동·에너지·노동법까지, 각 후보의 진짜 속내가 드러난 날

올해 1차 대선 TV토론, 보셨나요? 안 봤다면 오늘 이 글이 딱입니다.
2시간 동안 펼쳐진 경제 중심의 TV토론을 5분 만에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권영국 4명의 후보가
서로의 입장을 조목조목 파고들며 꽤 뜨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말로는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지만, 속뜻은 각자 너무도 달랐던 그날의 현장.
화려한 수사 뒤에 감춰진 본심, 그 디테일까지 싹 다 담아봤슴다🔥

이재명 vs 김문수 vs 이준석 vs 권영국, 120분 대선 TV토론의 진짜 승자는?
이재명 vs 김문수 vs 이준석 vs 권영국, 120분 대선 TV토론의 진짜 승자는?


“경제”라는 단어 하나로 시작된 이번 토론은
기회와 책임, 분배와 성장, 노동과 자본의 균형 등
그야말로 다양한 쟁점을 다뤘는데요.
대선이라는 무대에 걸맞게 각자의 비전이 드러난 건 물론이고,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장면도 여러 번 나왔어요.

특히 이재명 후보를 둘러싼 공방이 집중됐고,
김문수 후보는 직전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죠.
권영국 후보는 날선 멘트로 분위기를 다소 뒤흔들었고,
이준석 후보는 논리적 접근으로 설득력을 높이는 모습이었쥬.

그날의 핵심 키워드는 ‘경제활성화’, ‘관세전쟁’, ‘노란봉투법’, ‘주 4.5일제’, ‘에너지정책’, ‘차별금지법’.
진짜 뜨거운 포인트만 모아서, 핵심만 콕콕 찔러드릴게요.


1. 경제는 누가 살릴 수 있나? 💸

이재명 후보는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
추경을 편성해 서민경제를 살리고,
AI, K-컬처, 재생에너지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슴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철저히 기업 중심.
“규제 풀고, R&D 예산 늘려야 좋은 일자리 생긴다”고 강조했어요.
이준석 후보는 “생산성이 핵심”이라며 정부 개입보단 효율 중심의 경제설계를 주장했고요.
권영국 후보는 아주 뚜렷하게 ‘부자 증세’!
경제 불평등 해소가 최우선이라고 못 박았슴다.

2. 트럼프 관세전쟁, 전략은? 🌐

여기서도 입장이 확 갈렸죠.
이재명 후보는 “협상 서두르면 손해 본다”며 신중론.
김문수 후보는 “트럼프와 신뢰 있다”며 한미정상회담 카드 꺼냈고요.
이준석 후보는 전략적 접근을 주장하면서 현실론을 택했슴다.
가장 센 발언은 권영국 후보였쥬… “트럼프의 약탈에 맞서 싸우자!” 😳

3. 노동정책, 특히 ‘노란봉투법’ 🟨

여기서 김문수 vs 권영국의 날선 대립이 뽝!
김문수 후보는 이 법이 “헌법에도 안 맞는 악법”이라고 공격했고,
권영국 후보는 “노동부 장관 어디로 해먹었냐”며 정면 비판했어요.
이재명 후보는 “ILO와 대법원도 인정한 거라 당연히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
노동권에 대한 각자의 철학 차이가 확 느껴졌죠.

4. 주 4.5일제 실현 가능성은? 📅

이준석 후보는 이 공약을 “사이비 종교처럼 위험하다”며 강하게 비판.
그 이유는? 구체적 실현 방법이 없다는 점!
이에 대해 이재명 후보는 “점진적 타협을 통해 가능하다”는 유연한 자세를 보였슴다.
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역시… “어떻게?”가 남았쥬.

5. 에너지, 원전 vs 재생? ⚡

김문수 후보는 강하게 원전 확대를 밀었어요.
“심지어 원자폭탄 떨어져도 안전하다”는 다소 충격적(?) 발언까지!
이에 이재명 후보는 “원전 활용은 하되,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하자”는 현실적인 노선을 택했죠.
기후위기 시대에 둘의 시선 차이가 꽤 극명했슴다.

6. 차별금지법, 지금 추진할 타이밍인가? ⚖️

권영국 후보가 물었고, 이재명 후보가 답했죠.
“방향은 맞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가 아니다.”
적극 추진보다는 보류 쪽에 가까운 입장이었고요.
다른 후보들은 이 주제엔 크게 반응하지 않았지만,
시청자 입장에선 “말뿐인 찬성은 무슨 의미지?” 싶은 부분도 있었어요.


대통령감은 누구? 질문엔 답을 못 했지만… 👀

토론 내내 공세를 가장 많이 받은 건 이재명 후보였쥬.
확실히 1위 주자의 무게감이 느껴졌고,
그래서인지 김문수와 이준석 후보의 공격이 집중됐습니다.
권영국 후보는 김문수에게만 날을 세우며 독특한 포지션을 유지했고요.

각자의 타깃이 분명한 전략,
즉흥적인 설전 속에서도 눈에 띄는 논리와 빈틈도 많았고,
정책보다 말싸움에 치우친 인상도 지울 수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이런 자리를 통해
후보들의 ‘말’과 ‘태도’, ‘정책에 대한 확신’을 가늠해보게 됩니다.
그게 곧 ‘신뢰감’으로 이어지니까요.


이재명의 경제정책, 실현 가능성은 얼마나?

👉 추경을 통한 서민 살리기, 말은 좋은데… 국회 통과 가능할까요?
👉 AI·K-컬처·재생에너지 육성, 구체적 예산과 계획은 아직 없음.

김문수의 원전 사랑, 너무 과하지 않나요?

👉 원자폭탄 떨어져도 안전하다는 발언, 너무 극단적이었쥬.
👉 규제 완화와 기업 중심 정책, 노동자 배려는 빠져있단 지적.

주 4.5일제, 이준석 말대로 정말 사이비일까?

👉 현실 가능성 없는 공약이란 지적은 타당하지만,
👉 완전한 반대 입장은 청년 세대엔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도.


요 토론 보면서 어떤 생각 드셨나요?
여러분이라면 어느 후보의 경제 비전을 더 믿으시겠어요?

그날의 말들이 진심이었기를,
그리고 앞으로 이어질 토론에서 조금 더 구체적인 정책과 실현 방법이 나오기를 기대해봅니다!


정책분석, 토론요약, 정치이슈 궁금할 때 언제든 놀러오세요😎
토론 끝나도, 우리의 생각은 계속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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